송종국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MBC 축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서지 않을 예정입니다.
15일 MBC 측은 '송종국은 오는 18일 칠레에서 펼쳐지는 2015 FIFA U-17 월드컵 B조 예선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 경기 중계에 나서지 않을 예정'이라고 밝혔는데요.
이번 중계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안정환, 서형욱 해설위원이 맡았습니다.
송종국은 안정환과 함께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, 올해 말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.
한편, 송종국은 최근 배우 박잎선과 결혼 9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습니다.
